실시간 핫 이슈, 정보등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이용하세요.단 아래 기준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 게시글 삭제 기준 ◀

1. 특정 개인 및 단체를 비방하거나 왜곡, 선동 또는 허위 및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는 경우
2. 제목, 내용 또는 게시자명 등 욕설, 음란한 표현을 담고 있는 경우
3. 광고 및 상업적인 게시물에 해당하는 경우
4.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여 올리는 경우
5. 상식 및 통신 예절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는 경우
6. 기타 관계법령을 위배하거나 정상적인 홈페이지 운영을 저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목S&P 500, 연말 횡보세…내년 1월 고용지표 변수2023-12-30 00:04
카테고리경제/주식/코인
작성자 Level 10

미국 증시 주요 지수인 S&P 500이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29일 횡보세를 보였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4785.50에 마감했다.


지수는 올해 들어 24% 상승하며 사상 최대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부터 이어진 인플레이션 급등과 연방준비제도(Fed)의


미연방준비제도.png
연방준비제도(Fed) 본부/사진=AP연합뉴스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최근 Fed가 2024년에 금리를 75bp 인상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지수는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 실현 매물로 인한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미국 달러 지수(DXY) 상승과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세도


S&P 500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4년 1월 첫 주에는 미국 고용 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이다.


고용 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 Fed의 긴축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고용 지표가 부진하면 Fed의 긴축 강도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들은 "Fed 정책 변화와 경제 데이터 발표에 따라


변동성 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단기 수익 실현 매물 판매로 하락 가능성 있지만


2024년 전반적으로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고한.

# S&P500#연방준비제도#Fed#DXY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By comingmin

안녕하세요! 스피드24입니다. 모든 정보와 실시간이슈 또는 쉬어가는 테스트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